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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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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84회 작성일 22-02-1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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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법에 

간략하게 알아보고자 합니다.


인지행동치료(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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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의 두려움 및 불안 증상과 관련된

부정적인 사고와 믿음을 직접 다루는 방법입니다.

다시 말해서 심리적인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의 문제를 탐색하고, 자신의 사고와

신념 및 태도에 도움이 되지않는 패턴을 바꾸는

개인 대처 전략 개발을 중점으로 하여

건강하고 적응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무조건 긍정적으로 생각하거나

좋은 생각으로 바꿔야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2. 지속적 노출치료(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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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에서 가장 효과적인 기법은

지속적 노출입니다.

무서운 영화를 반복적으로 보다 보면

처음 느꼈던 공포와 두려움이 점차 완화되듯이

지속적으로 외상사건에 노출시키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지속 노출치료는 두려워하는 외상기억을

직면하도록 하기 때문에

특히 치료자와 환자 사이의 치료적 관계가 중요합니다



3. 안구운동 둔감화 재처리치료(EM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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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기억의 괴로운 내용을 떠올리게 하고

치료자의 손가락 움직임을 눈으로 따라가게 하여

외상기억과 관련된 부정적 사고,

감정 및 심상을 점차 약화 시키고

외상기억의 정보처리가 촉진될 수 있게 합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양측 안구 자극의 중요성보다는 양측되의 자극이

기억의 통합에 보다 도움이 된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트라우마 기억을

회상할 때 안구운동을 비롯한 그 외의 다양한

형태로 제시되는 양측 자극이 생샘함이나 부정적인

정서적 반응을 낮추는 것으로 경험적인 결과들을

통하여 확인되었습니다.

 

 

위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나

상담을 받고자 하시는 분은

마음 성장센터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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